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데온 소프트웨어 (문단 편집) == 특징 == 소프트웨어 설정이 사용자 편의성과 혁신을 위해 여러번 바뀌었으며 때로는 느려터진 .NET Framework 기반의 Catalyst Control Center으로 욕을 엄청 먹었는데 크림슨 에디션으로 바뀌면서 그간의 문제점이었던 느린 실행 속도를 해결했다. 디자인은 Catalyst Control Center도 이전에 비해 새롭고 편리한 디자인이었는데, 좀 더 객관적인 디자인에 다양한 기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매뉴화되었다. 상술 했듯 Catalyst Control Center는 .NET Framework기반이다보니 너무 느렸고 특히 윈도우 부팅 시 가장 늦게 작업표시줄에 등록될 정도로 느렸으며 각 기능을 적용하는 데 딜레이도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꺼리기도 했었다. 그래서 해킹 버전으로 Catalyst 초창기 버전으로 돌리는 워켓 기반도 있었다. 하지만 결국 드라이버 지원으로 인해 다들 느려터진 Catalyst Control Center로 이전할 수밖에 없었다. AMD로 인수 후 리사 수가 영입되면서 소프트웨어에 많은 투자를 하여 기존 문제점을 해결한 크림슨 기반으로 재설계했다. 물론 기능이 워낙 많아서 몇몇 기능은 기존 Catalyst Control Center 기능[* 특히 디스플레이 설정이 그랬다.]을 그대로 사용했지만 몇 년이 지난후 드디어 전체적으로 크림슨 기반으로 이전되었다. 하지만 몇 년이나 걸릴 정도로 꽤나 오래 걸렸으며 이전 후에야 좀 쓸만하다 싶어졌으나... 하지만 전통적으로 라데온 소프트웨어는 안전성과 호환성이 안 좋기로도 유명했는데 ATI RAGE 시절에서도 그 악명은 유명했으며 이것을 해결해보겠다고 Catalyst 프로젝트를 진행해 많은 기능과 변화를 주었지만 그래도 안전성은 여전히 개판이었다. 그 전통이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으며 드라이버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한다며 드라이버 개발팀에 많은 투자를 했지만 실질적인 고질적인 안전성과 호환성은 여전히 형편없었다. 이정도면 모르는 사람은 얼마나 형편없길래?라고 하겠지만 일단 라데온 신제품이 나오자마자 구입하고 사용해보면 그 진가(?) 드러난다. 설령 1년이 지나서 사도 대부분의 제품이 안정성에 문제를 여전히 안고 있는 경우가 흔하다. 그래서 라데온 드라이버에 학을 뗀 사람들은 까탈리스트, [[지역드립|전라데온]] 등의 멸칭을 붙여가며 AMD 그래픽카드라면 이를 갈며 일단 거르고 보는 강력한 비토층이 된다. 그나마 역사상 드라이버 문제가 가장 덜하다는 [[RX 6000]]번대도 그간 온갖 문제에 당해 왔던 사용자들에게 매서운 의심의 눈초리를 받는, 어찌 보면 자업자득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디. [[엔비디아]] 지포스 제품의 경우 일단 드라이버나 제품이 호환성 문제를 타는 경우가 적으며 드라이버 문제가 생기더라도 비교적 빠르게 수정된다.[* 특히 한국의 경우 상당수 온라인 게임 회사들의 개발 환경이 지포스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크래시 등의 문제가 없다면 라데온 그래픽카드에서 화면 출력이 이상하게 되어 문의해도 수정해줄 수가 없다는 말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는 ATi의 문제점 항목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엔비디아가 십수년간 게임 회사들에게 필요하다면 기술지원팀을 파견해서 자사 기술 적용을 돕는 등 매우 적극적인 자세를 보인 반면 AMD는 심드렁한 반응을 보여 결국 라데온에서는 아예 AA 옵션이 빠지는 일도 있었다. 이런 상황을 만회해보기 위해 AMD가 돈을 쏟아부을 결과가 바로 어크 발할라로, 여기서는 경쟁사의 제품들과 유의미한 성능 격차를 벌리는 데에 성공했다.][* [[https://www.nvidia.com/ko-kr/drivers/geforce-license/|소프트웨어 라이센스 약관]]에서 사용자 정보 수집(7번 항목)에 동의하지 않으면 드라이버를 설치할 수 없게끔 해놓아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안정성을 개선시킨 게 한몫 했을 것이다.] 기능과 디자인은 엔비디아에 비해 꽤나 혁신적이였지만 사용자 측면에서는 정말 욕이 나오지 않을 수가 없는 문제점이 많았다. 이런 점에서 엔비디아는 3DFX를 인수하면서 드라이버 개발팀에 많이 투자를 해서 사용자가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소홀히 해도 될 만큼 기본적인 안전성과 호환성이 보장되지만 라데온은 절대 그렇지가 않다. 구형 API에서 지포스 대비 떨어지는 편인데[* DX11 드라이버에서 지포스보다 CPU 오버헤드가 크고 멀티코어 활용 능력이 떨어진다는 점은 AMD의 맨틀을 칭찬한 기사에서조차 따로 짚어서 [[팩트폭행]]한 적도 있을 정도], 특히 DX9 이하나 OpenGL쪽은 훨씬 더 심해서 성능이 좋지가 않다. 다이렉트X 11 이상에 비해 최대 30~40%까지 성능이 떨어질정도로 최적화가 안되어 있으며 Vulkan API의 등장이 OpenGL성능이 딸린 라데온의 꼼수가 아닐까 할 정도로 느리다. 그래서 고전 게임이나 일부 온라인 게임, OpenGL기반의 에뮬레이터들과 매칭이 좋지가 않다. 그와 반대로 에뮬레이터라도 다이렉트 12기반이면 상당히 매칭이 괜찮다. 이런 OpenGL의 문제는 전문가 그래픽카드인 라데온 파이어지엘/프로등에서도 문제가 있으며 무엇보다 OpenGL의 어플리케이션과의 안전성을 중시하는 곳에서 작업중 강제 종료하는등의 문제가 있어서 엔비디아의 쿼드로로 돌아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22년도에 --이제와서야-- 개선하는 정황도 있지만 아직 미공개 베타 버전이라[[https://quasarzone.com/bbs/qf_vga/views/5055286|#1]], [[https://quasarzone.com/bbs/qf_vga/views/5078745|#2]] 최소한 해당 개선이 AMD 공식 권장 버전으로 나올 때까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 [[https://quasarzone.com/bbs/qn_hardware/views/1332447|AMD, 72% 성능 향상을 위해 OpenGL 드라이버 재설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